코스트코2 맛도 향도 진한 카라 카라 오렌지(Cara Cara Orange) '오렌지'라고 하면 어떤 오렌지가 떠오르시나요? 뭐 저도 당연히 노랗고 탐스럽게 익은 오렌지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미국에 와서 만난 것이 바로 "카라카라 오렌지"였답니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10여 년 전에 코스트코에 들어와 있는 카라카라를 보게 되었지요. 호기심에 구매해서 먹어본 카라카라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지금은 점차 카라카라의 인기가 많아져서 마트에 가면, 당연스럽게도 카라카라 오렌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라카라 오렌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카라 카라 오렌지(Cara Cara Orange)처음 카라카라 오렌지를 먹었을 때, 오렌지보다는 훨씬 진한 향과 맛, 거기에 더불어 자몽에서 느낄 수 있는 새콤하고 약간의 쌉쌀함.. 2024. 9. 26. (코스트코) 가성비 좋은 의자- Maxchief Metal Highback Padded Folding Chair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에서는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의자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미국에서 의자 찾기와 관련된 이야기도 잠깐 할까 해요. 미국에서 의자 찾기미국에서 의자 찾기란? 이것만 보면 '뭔 소리야?' 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미국에 온 지 어언 15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맘에 쏙 드는 의자를 못 찾고, 항상 편안한 의자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답니다. 집안에서 직장에서, 공부하거나 업무할때, 식사를 할 때에도 아무 생각 없이 접하는 것이 의자입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고 아무 의자나 앉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와서 지내다 보니, 한국의 의자가 정말 편했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한국에서는 PC방에 가도, 어디에.. 2024. 9. 21. 이전 1 다음